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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일보] 지평막걸리, 부산 및 경남 전 지역 본격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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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평막걸리, 부산 및 경남 전 지역 본격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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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막걸리 업체 지평주조가 기존 영업 지역을 넘어 부산과 경남 전 지역까지 영업망을 확대한다.

지평주조는 지난 16일부터 부산을 비롯한 경남 전 지역의 대리점을 통해 주력제품 '지평 생 쌀막걸리'(사진)의 신규 납품을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소비자들은 서울 등 수도권, 강원도 전 지역뿐만 아니라 부산 및 경남 전 지역에서도 지평막걸리를 구입할 수 있게 됐다.

지평주조는 그동안 주력제품 지평 생 쌀막걸리의 수요 급증에 따라 일반 소비자들의 구매가 용이한 3대 대형마트(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와 GS25 편의점에 입점해 유통 채널을 넓히는 등 영업망 확대를 적극 추진해왔다. 대형마트의 경우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으로 초기 수도권 매장 중심에서 전국 매장으로 확대해 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GS25 외 양평, 남양주 등 수도권 일부 지역 편의점으로 한정됐던 유통채널도 올 하반기 중 전국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지평주조는 폭발적 수요 증가와 영업망 확대에 따른 원활한 제품 공급을 위해 지난 6월 최신 설비로 생산능력을 강화한 춘천 제2공장을 준공하고 생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 강화된 생산력과 소비자의 수요에 발 맞춰 경북, 충청, 전라도 등 남부지역까지 영업망을 더 늘리고 전국으로 영업망 확대를 계속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김기환 지평주조 대표는 "이번 부산·경남 전 지역 신규 납품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한발 더 다가설 수 있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전국적인 유통채널 확대에 주력하며 소비자와의 접점을 더욱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민국 최고(最古) 양조장으로 꼽히는 지평주조는 90년이 넘는 긴 역사를 자랑한다. 2015년 지평 생 쌀 막걸리의 알코올 도수를 5도로 낮춰 리뉴얼하면서 국내 저도주 트렌드를 선도해 왔다. 

황상욱 기자 eyes@ 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