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걸리는 오래전부터 우리나라 사람들의 일상과 함께 해왔습니다. 100년 역사를 이어 온 지평막걸리는 막걸리만의 감성, 막걸리와 함께하는 일상과 풍경을 동시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합니다.
이제, 우리 술 지평은 100년의 새로운 가치를 세상과 함께 나눌 수 있는 한국 술 대표 브랜드로 성장해 나가겠습니다.
양조장 옆 버드나무와 우물이 주는 맑고 깨끗한 물. 좋은 쌀과 지평 누룩으로 정성껏 지어내는 고두밥. 까다로운 장인이 엄격하게 관리하는 발효 과정.
1925년 경기도 양평 지평리의 작은 양조장에서 시작한 지평막걸리는 이제 100년 역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일제강점기 시대 민속주를 말살시키려는 일본의 억압 속에서도, 한국전쟁의 폐허 속에서도 지평막걸리는 그 명맥을 이어왔습니다.
첫째도 주질, 둘째도 주질, 셋째도 주질. 거창한 마케팅보다 막걸리의 본질에 충실한 술을 만들어온 지평. 제품의 품질에 대해서는 절대 타협하지 않는 우직한 고집, 그리고 맛있는 술을 위해 고민한 모든 시간들.
지평막걸리에는 술에 대한 진심, 매일의 노력, 지평인들이 술을 대하는 진정성이 담겨 있습니다. 지평이 그 누구보다 자신있게 품질을 이야기할 수 있는 이유입니다.
온도와 습도, 그 어떤 계절과 날씨에도 균일한 품질의 술을 생산할 수 있는 주조 기술.
지평의 양조 철학에 현대의 발효 과학을 접목하여 0.1도까지 컨트롤하는 하이테크 브루어리.
지평막걸리는 시장의 트렌드를 만들고 막걸리가 지금껏 가지 못한 새로운 세계를 확장합니다. 우리 술 막걸리가 다시 한국인의 생활주이자 세계인의 술이 되는 날까지 지평은 끝없는 실험과 도전을 멈추지 않습니다.